따로 시간 내서 운동하는 사람과 늘 미루는 사람. 그 차이는 대단한 결심이 아니라, 엘리베이터 앞에서 계단으로 발을 옮기는 작은 선택에서 갈리기도 합니다.헬스장에 갈 시간이나 비용이 부담스러운 날에도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바로 계단 오르기입니다. 별도의 장비 없이 짧게 해도 심박수가 빠르게 올라가고,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함께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평지 걷기보다 강도가 높고 균형도 필요합니다. 계단이 누구에게나 안전하거나 무릎에 무조건 좋은 운동은 아니므로 자신의 체력과 관절 상태에 맞춰 시작해야 합니다.계단 오르기가 효율적인 이유계단을 오르면 몸을 위로 끌어올려야 하므로 평지를 걸을 때보다 심장과 폐, 하체 근육이 더 많이 일합니다. 허벅지 앞쪽과 뒤쪽, 엉덩이, ..
돈도 안 들고 장비도 필요 없는데 효과는 확실한 운동, 바로 걷기입니다. 그런데 "하루 만 보는 걸어야 한다"는 말에 부담부터 느끼는 분도 많죠. 정말 만 보를 채워야 할까요? 걷기의 효과와 나에게 맞는 걸음 수, 제대로 걷는 법까지 정리했습니다.'하루 만 보'는 사실 광고에서 나온 숫자많은 분이 '만 보'를 건강의 기준처럼 알고 있지만, 이 숫자는 의학적 권고가 아닙니다. 1960년대 일본의 만보계 광고 캠페인에서 나온 마케팅 문구였습니다. 그러니 만 보를 못 채웠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최근 연구들은 하루 6,000~8,000보 정도부터 조기 사망 위험이 크게 줄기 시작한다고 봅니다. 그 이상 걸으면 효과가 더해지지만 증가 속도는 완만해집니다. 앉아서 일하는 30~50대라면 하루 7,000~10,..